학생중심의 민주주의대학 상지대학교
문화콘텐츠는 문화와 콘텐츠의 합성어로 문화 예술, 학술적 내용의 창작 또는 제작물 뿐만 아니라 창작물을 이용하여 재생산된 모든 가공물을 포함합니다. 우리의 문화적 요소와 자원인 전통문화, 신화, 이야기는 물론 변화하는 생활양식 모두 콘텐츠의 소재가 됩니다.
문화적 요소와 자원을 첨단 디지털 기술과 창의적인 기획 및 혁신을 통해 우리가 즐길 수 있는 영화, 방송, 게임, 음악, 만화, 공연 등의 내용물이 될 수 있도록 창작, 가공한 결과물 모두 문화콘텐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화콘텐츠 산업은 21세기 대표적인 창의산업 이자 융복합산업
21세기는 정보기술의 시대이자 문화의 시대입니다. 문화콘텐츠학은 정보기술과 문화의 융합을 핵심적 특징으로 하는 21세기를 대표하는 학문으로 21세기의 산업과 생활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상지대 문화콘텐츠학과는 폭넓은 인문사회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지식을 익히고 정보기술을 활용해서 사회의 문화화를 선도할 창의적 인재의 육성을 추구합니다.
K-콘텐츠의 글로벌 성장과 콘텐츠 지원정책의 지속적인 확대
2020년 국내 콘텐츠산업 매출액은 130조 2천억 원으로 꾸준하게 성장, 발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콘텐츠 산업은 상상력과 창의력, ICT 융복합에 기반을 둔 부가가치 창출의 핵심인 동시에 한류 확산을 통해 세계시장에서 국가 브랜드의 가치를 제고하고 있습니다.
K-콘텐츠의 영향력은 키즈 콘텐츠로 ‘아기상어’, 아카데미 4개 부문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 한국 가수 최초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연일 기록하고 있는 BTS, 유튜브 구독자수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 1위를 기록한 블랙핑크 등 글로벌 수준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습니다. 문화예술 분야 뿐만 아니라 최근 VR/AR과 같은 실감형 콘텐츠와 메타버스에 대한 정부의 대대적인 콘텐츠 지원정책의 확대로 학생들의 취업, 창업 등에서도 가장 전망이 밝은 성장 산업 분야입니다.
프로젝트 멘토링과 문화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
상지대학교 문화콘텐츠 학과는 디지털 시대 학생들과 호흡하며, 더불어 학과를 운영하는 저명한 교수진과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특성화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실습과 교수-학생간의 프로젝트 멘토링 교육이 실행되고 있으며, 학생의 시선에 맞춘 문화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참여하고 스스로 기획하는 다양한 학과활동
상지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기획하는 다양한 학과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 모든 학생들은 입학 직후부터 극단과 함께 ‘신체활동을 통한 기획력 향상 워크샵’을 시작으로 스토리텔링, 영상, 댄스, 공모전 기획 등다양한 동아리 활동에 참여합니다. 또한 매 해 학생들이 창작, 기획, 공연을 수행하는 문화콘텐츠학과 만의 특성화된 공연 프로그램인 ‘상상제’가 진행됩니다. 스스로의 즐거움을 창조해가는 학습과 교육이 일어나는 곳, 바로 상지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