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사회복지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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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과는 구 원주대학 ( 학교법인 청암학원 ) 시절인 1963년에 설립됐고 1973년 상지대학교 ( 학교법인 상지학원 ) 로 개명할 때 재창설된 학과입니다. 우리 학과는 반세기가 넘는 유구한 기간 동안 사회복지 전문인력을 배출하는데 기여해 왔습니다. 졸업생들은 강원도 내 사회복지전달체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을 뿐 아니라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사회복지현장에서 광범위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회복지 전문인력은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고, 사회복지분야가 확충됨에 따라 그 비중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상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인간과 사회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사회복지정책의 개발과 시행, 사회복지기관의 운영과 관리, 개인 · 집단 · 지역사회에 대한 전문적인 개입실천에 이르기까지 전문성을 갖춘 사회복지인력을 교육 · 배출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학부의 주간 및 야간과정, 일반대학원 ( 석 · 박사과정 ), 사회복지정책대학원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원주시노인복지관 운영을 통해 원주지역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재학 중에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진로를 모색하는 한편 예비사회복지사로서 전문적인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 참여하는 상사회 ( 학술수련회 ), 사회복지현장실습 ⅠⅡ 및 실습보고회, 해외선진지 견학, 학술워크숍, 봉사활동, 상한전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학과 내에는 실버비전, 바커스, 소시오 드라마 등 학과동아리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상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많은 성취를 이루어왔습니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사회복지환경에 조응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우수한 사회복지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매진해 나갈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사회복지학과 학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