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합니다.
상지대학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원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승림 상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에서는 “요리쿡! 조리쿡!”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원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기관(어린이집 및 유치원)의 영유아(1세~5세) 및
더불어 봄 상지대학교발달장애인통합지원센터 대상으로 약 400명을 신청받아 6월 10일~17일 요리실습을 진행했다.
원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식재료를 탐색하고 그 재료를 이용한 요리활동을 통해
기호도가 낮은 식재료를 경험하여 편식 예방과 어린이들의 식습관 개선에 기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4년부터 업무를 시작하여 현재 275개소의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한 위생·안전·영양관리 지원 및 다양한 특화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