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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중심의 민주주의대학 상지대학교
동물자원학과 동문회 해림장학회, 개교 69주년 맞아 장학기금 및 기부물품 전달
- 작성자곽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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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유만희) 동물자원학과 총동문회의 해림장학회가 개교 69주년을 맞아 2,000,000원의 장학기금과 교내 애니멀 스마트팜에서 사용되는 닭 체중 전자저울을 기부했다.
□ 지난 1일 오전 11시 본관 2층에서 진행된 발전기금 전달식은 동물자원학과 동문회 고유돈 회장, 김호일 재무이사, 동물자원학과 학과장 함윤경 교수, 성하균 교수, 엄상준 교수, 안미정 교수, 학생 대표로서 학생회장 백종윤 학생, 부학생회장 신준우 학생, 대학원생 김석찬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동물자원학과 총동문회에서 2000년에 설립된 ‘해림장학회’에서는 매년 동물자원학과 재학생에게 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 고유돈 동문회장은 “많은 동문들이 우리 상지대학교와 동물자원학과의 발전을 기원하며 항상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함윤경 학과장은 “동물자원학과 동문들의 후배에 대한 사랑과 관심, 응원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동물자원학과 재학생들이 우리나라의 동물자원 산업 분야를 이끌어 갈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담심리학과 교수, 원우, 동문 일동 발전기금 전달
- 작성자곽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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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첫 홈커밍데이를 기념하여 대학발전기금 모금 -
평화안보상담심리대학원 상담심리학과 교수와 원우, 동문 일동이 9월 13일(화) 대학발전기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 행사에는 상담심리학과 구성원을 대표하여 김유진 주임교수와 강성호 원우회장이 참석했다.
지난 6월, 상담심리학과는 처음으로 홈커밍데이 체육대회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교수, 원우, 동문 100여 명이 참석해 구성원 간의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강성호 원우회장은 “첫 홈커밍데이를 기념해 발전기금을 모금하게 되었다”며 “상지대학교 발전을 위해 좋은 곳에 사용해 주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유진 주임교수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대학원을 지원해 주시고 관심가져 주신 덕분에 굉장히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고, 원우회 학생분들도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이렇게나마 표현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상담심리학과 뿐만 아니라 많은 학과의 전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담심리학과는 2009년 개설 이후 12년간 약 4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강원권 내 특수대학원의 상담심리 전공교수진이 전임으로 있는 유일한 곳으로, 지역사회의 심리적 웰빙과 정신 건강에 기여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동물자원학전공, 제31회 홈커밍데이 체육대회 개최
- 작성자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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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교 67주년 맞아 학과발전기금 및 장학기금 전달 -
동물생명자원학부 동물자원학전공이 6월 4일(토) 교내 대운동장에서‘제31회 홈커밍데이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상지대학교 홍석우 총장, 고유돈 동물자원학전공 동문회장, 성하균 생명대 학장, 권보인 대외협력처장, 황의경 명예교수, 안미정 동물자원학전공 학과장과 원주축산업협동조합 신동훈 조합장, 이광연 상임이사를 비롯한 동문, 교원,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약 2년 만에 재개된 동문 행사를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원주축산업협동조합, 상원회(83학번 동기회), 한벗회(수도권 육가공분야 동문회) 등 3개 단체에는 학과발전에 기여한 단체에 수여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개교 67주년을 맞이하여 뜻깊은 기부도 이어졌다.
(사)나눔축산운동본부에서 교육환경 개선, 장학금 및 연구지원 등을 위한 학과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사)나눔축산운동본부는 국내 축산업이 향후 지속 가능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성숙한 선진 축산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문제에 적극 참여하는 범 축산업계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실천 운동체이다.
또한, 황의경 명예교수가 장학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황의경 교수는 2019년부터 매년 4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하며 퇴직 후에도 변함없는 제자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고유돈 동문회장은 “먼 길 참석해주신 동문과 재학생들, 내빈분들과 총장님을 비롯한 상지대학교 관계자분들 덕분에 2년 동안의 공백이 다 사라진 듯하다”며 “많은 동문이 학교발전과 학과의 발전을 기원하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든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홍석우 총장은 “30여 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수백 명의 동문과 재학생이 화합하여 관계를 이어오기까지 동문회의 노력이 대단했을 것”이라며 “더 많은 동문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사회 곳곳에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대학 또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동문과 호흡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동문이 운영하거나 재직 중인 17개 업체에서 행사 운영을 위한 다양한 물품과 식품을 후원하는 등 뜻깊은 기부가 이어져 감동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