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하는 모든 것을 이룰수 있는 대학
학생중심의 민주주의대학 상지대학교
식음료외식산업학과 학과 발전기금 기부
- 작성자곽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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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유만희)는 7월 03일 오전 10시 30분 본관 2층 총장실에서 식음료외식산업학과 허용덕, 박정숙 교수가 학과발전기금 54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 발전기금 전달식은 유만희 상지대학교 총장직무대행, 양문희 대외협력처장, 식음료외식산업학과 허용덕, 박정숙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허용덕 교수는 “식음료외식산업학과 학생들이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외식산업 현장에 필요한 실무적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기부를 결심하게 됐고, 이 자리를 빌어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기꺼이 기부에 동참해 주신 박정숙 교수님께 감사 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 유만희 총장직무대행은 “식음료 외식산업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실무전문가 양성에 애쓰시는 교수님들께서 기부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식음료외식산업학과의 발전을 위하여 대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 식음료외식산업학과는 식음료 전문가 과정과 외식 전문가 과정, 투트랙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학과이며, 식음료 전문가 과정에는 커피, 와인, 칵테일 조주를 직접 다룸과 동시에 전반적인 레스토랑 운영 실기를 학습하고, 외식 전문가 과정에서는 외식창업경영인으로 나아갈 수 있는 실무적인 지식을 교육하는 학과이다.
동물자원학과 동문회 해림장학회, 개교 69주년 맞아 장학기금 및 기부물품 전달
- 작성자곽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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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유만희) 동물자원학과 총동문회의 해림장학회가 개교 69주년을 맞아 2,000,000원의 장학기금과 교내 애니멀 스마트팜에서 사용되는 닭 체중 전자저울을 기부했다.
□ 지난 1일 오전 11시 본관 2층에서 진행된 발전기금 전달식은 동물자원학과 동문회 고유돈 회장, 김호일 재무이사, 동물자원학과 학과장 함윤경 교수, 성하균 교수, 엄상준 교수, 안미정 교수, 학생 대표로서 학생회장 백종윤 학생, 부학생회장 신준우 학생, 대학원생 김석찬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동물자원학과 총동문회에서 2000년에 설립된 ‘해림장학회’에서는 매년 동물자원학과 재학생에게 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 고유돈 동문회장은 “많은 동문들이 우리 상지대학교와 동물자원학과의 발전을 기원하며 항상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함윤경 학과장은 “동물자원학과 동문들의 후배에 대한 사랑과 관심, 응원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동물자원학과 재학생들이 우리나라의 동물자원 산업 분야를 이끌어 갈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재)박기범재단 박수안 이사장 외국인 유학생 장학기금 쾌척
- 작성자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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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단법인 박기범재단 박수안 이사장이 외국인 유학생의 학업정진을 위한 장학기금 2천만원을 상지대학교에 기부했다.
□ 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유만희)는 5월 2일 오후 3시 본관 2층 총장실에서 재단법인 박기범재단 박수안 이사장의 발전기금 전달식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만희 총장직무대행, 양문희 대외협력처장, 김민우 학생취업지원처장, 정연실 국제교류처장과 박수안 이사장, 김태하 한국오지케이 이사, 엄소현 사무국장 등 관계자와 박기범재단 외국인 장학생 8명이 참석했다.
□ 2017년에 설립된 재단법인 박기범재단은 “꿈 이룸”청소년 학업지원사업으로 60여 명의 중ㆍ고등학교 다문화가정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 외 멘토링 사업, 역량강화 캠프,역사탐방 캠프, 다문화가족 위탁 공모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원주지역 공익법인이다.
□ (재)박기범재단은 상지대 학부 신입생 및 재학생 중 “올바른 나눔 문화”의 확산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매 학기 2백5십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오늘 장학금 수여식에는 한국어문화학과 NGUYEN THI THANH HIEN(응우옌 티 탄 히엔) 외 7명의 학생이 장학금 수혜의 영광을 안았다.
□ 장학금 수혜 학생 중 BUI THITRANG(부이 티짱) 은 “고국을 떠나 낮선 한국에서 유학생활이
힘들었는데 큰 격려와 위로를 주신 박기범재단 이사장님께 감사드린다.”고 감사인사를 전달
했으며, 상지대학교는 멘토제 운영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역량 강화 및 학업 성취도 향상
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 박수안 이사장은 “외국의 낮선 환경에서 자기의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장학금 기부를 생각했으며, 장학금 기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국에서 취업을 원하는 학생은 학생이 원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도록 멘토 지원 등 외국인 유학생들의 꿈이룸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학생들에게 약속했다.
□ 유만희 총장직무대행은 “2023학년도 2학기에 이어 올해도 우리대학 외국인 유학생들이 나눔 문화 확산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박기범재단 박수안 이사장님과 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상지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 뿐만 아니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재학생들의 학업 정진은 물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