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중심의 민주주의대학 상지대학교
6월 3일(월) 유아교육학과 4학년 학생들이 문막에 위치한 '로사넬라' 장미농장 체험을 다녀왔습니다.
장미농장에 도착하여 준비된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잠시 바깥 정원에서 바깥풍경을 즐기고 난 후
본격적인 장미꽃 따기를 위해 장미농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형형색색의 장미꽃을 직접 따와서 꽃꽂이를 시작하였는데요
생애 첫 꽃꽂이에 학생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며 자신만의 특색있는 장미 꽃바구니를 완성해나갔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자신이 만든 장미꽃바구니를 각자의 카메라에 담기 바빴는데요
오늘만큼은 다양한 색의 장미꽃과 푸르른 하늘이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하며 자연의 조화 속 심미감을 느낄 수 있는 하루가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