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조경산림학과

숲은 인류를 포함한 생물체들의 쾌적하고 풍요로운 삶의 터전입니다. 특히 코로나19·미세먼지·기후변화의 위협에서 숲은 맑은 공기, 안전한 휴식 공간, 몸과 마음의 치유를 제공합니다. 또한 환경변화 시대에 시민건강과 생태계 보호 측면에서 과거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관심분야가 되고 있습니다. 조경산림학과는 산림·환경지식을 바탕으로 아름답고 예술적이며 기능적인 조경공간을 창조하고 산림의 다양한 기능에 대하여 학습하여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학과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 학과는 환경생태, 조경계획 및 설계, 조경시공 및 관리, 산림과학 등의 분야로 구분하여 학생들이 환경, 조경 및 산림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기반으로 하는 교육과정을 구축하여 실무 능력을 갖춘 산업계 요구형 인재를 양성하며, 입학생은 4년의 과정을 마치고 일정한 평가를 받으면 국가로부터 조경기사를 부여 받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